아이폰이 국내 정발 안드로이드폰과 다른점이 유심외에 디지털 esim이 추가로 들어있는 듀얼심폰이라는점이죠
원래 유심에는 skt 무제한 사용중이라 이심에 서브용으로 쓸 번호하나 만들어봅니다
개인번호 외부노출 최대한 덜하고 SNS프사연동도안되니 사생활보호용으로 쓸만하죠
지난달부터 GS25편의점에서도 아이폰 esim에 번호개통이 가능해져서 매장직원에게 T플러스 큐알코드를 발행해달라고 하니 POS기기에서 큐알코드를 인쇄해주는데 이걸 카메라로 읽어서 이심개통을 위한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신규가입을 클릭하고 요금제를 1GB/100분/2,900원으로 원래 4,950원인데 6개월간 무료입니다
이심통신사에서 하는거랑 요금공짜는 동일한데 편의점에서는 10,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주네요
상담사 통할필요없이 셀프개통 눌러 가입자정보넣고 번호선택하고 등등 10여분이니 셀프개통신청이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1분쯤 기다리니 개통이 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큐알코드가 문자와 메일로 도착합니다
큐알코드를 아이폰으로 읽어서 셀룰러 설정에서 번호설정 마무리합니다 . 이렇게 해서 10여분만에 번호하나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전화번호가 두개인데 써보니 메인유심전화사용중이면 그 회선만 작동합니다
지금나오는 거의모든 듀얼심폰은 Dual SIM Dual Standby 형식이어서 한회선이 작동하면 다른회선은 작동을 안한다고합니다 두개의 심이 동시에 작동하려고하면 통신칩이 두개 들어가야해서 원가상승과 배터리 광탈,설계상 어려움이 많아서지금은 아이폰이나 구글폰 등 듀얼심폰은 듀얼스탠바이형식으로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심이나 이심 두회선 모두 통화가 많다면 비추이고, 저처럼 보조용으로 쓸 때 강추합니다
또는 데이터쉐어링 유심 넣고 이심통화용으로 쓰는것도 괜찬아보입니다. 통신비 안들어가죠
아이폰쓰면 GS25편의점에서 큐알코드 발급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