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지금 집문제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네요
전세 주고 있는집이 11월 25일자가 계약만료입니다.
어차피 들어갈 생각도 없어서 묵시적 계약 연장할려고 했는데
오늘 16일날 갑자기 이사가겠다고 하네요…;;
아마 사회초년생이라 미리 말해야 된다는걸 몰랐나 봅니다.
이친구 왈
이사가야 되는데 대출도 받아야 되서 한 달정도는 더 있어야 될거 같다고 하는데
사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전세보증보험인데….
이친구 말로는 제가 전세보증보험에 전세금을 줘야 한다고 하는데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전세금은 미리 빼줘야 되는 상황도 와서 골치아프네요
이걸 어찌 처리해야 서로 완만히 처리가 될까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