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35살 보험이라곤 자동차 보험, 운전자 보험밖에 없습니다
어머님 생각 자체가 보험 자체가 상술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입장이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아직까지 어떤 보험도 들지 않았는데요
주변에서 자꾸 어떻게 실비도 없고 보험 자체가 없냐
이런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결혼할때 보험 이런것도 다 본다 이런말들도 있고,,,
실비만 가입할까 싶어 한번 설계사 만났는데
종합보험 가입을 유도 하시길래 그냥 다음에 하겠다고 하고 안했습니다
사실 가족력도 특별히 없고
집안에 보험 혜택을 본 사람이 없어 좀 그런거 같긴 합니다만,,,
최근에 허리가 많이 안좋아지고
한번 검진 받을때 6만원 이렇게 나오다 보니 병원도 안가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실비 라도 들어볼까 했음)
특별히 아프고 그런건 없지만
사람이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는거고
검사를 안해봐서 그렇지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거고(내시경한번 해본적없음,,)
그래서 좀 불안한 마음에 다른분들은 어떤가 싶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