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0대고 미혼 비혼 독신이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친구 첫 결혼식에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오만에서 십만으로 했을거 같아요 거의 그렇게 해왔던터라
코로나 시국으로 식사는 못했었고 식초 받아오고 나중에 친구 어머니가 직접 만든 젓갈을 또 선물로 주셨어요
이번에는 3만이나 5만 정도 생각하는데
3만은 넘 정 없어보일거 같기도하고 5만이 괜찮으려나 싶고
안하는 건 정말 아닌거 같고
시국이 풀려서 이번에는 식사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전 형편이 어려워서 계산 안하고는 안되네요
고등학교 친군데 그동안 서로 이득없이 선물 주고 받고 한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