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려도 되는 공간인지 궁금합니다
맞않는 게시글이면 관리자님이 삭제하셔도 됩니다
실명과 주소는 모자이크 했습니다
초근 어머님이 하늘나라에 가신이후 아버님도 몸이 무척이나 좋지못하시고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평생을 지인분들 돈을 빌려주고 못받으셔서 어머님과 싸우시며 인생을 사셨던 분이라 죄책감으로
눈물로 밤을 지세움니다
그중 그래도 소송까지간 건수가 하나 있는데 80년도에 600만원이면 매우큰돈인데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그래도 그분이 후배분이시고 보증인은 친구분이셨기에
전화 통화라도 한번하시고 사과를 듣거나 용서하고 싶다는 말씀을 듣는게 소원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어머님 생각도 안나나실것 같습니다
일단 각서에 나와있는 인천 피고인 보증인1 보증인2 용산(와이프집)
으로 내용증명을 믿져야 번전 보냈으나 당연지사 오랜기간이므로 반송되어 왔는데
마지막으로 북부법원에 가서 상담을하니 교대에 있는 법원에가면 재판기록이 있으니 날짜나 집행기록을 가지고 소장을 접수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행을 했고 생각지 못하게 정말 접수를 성공했는데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이궁금합니다
편찮으신 아버님에게는 신경쓰실까봐 내용증명도 반송되어서 공소시효가 지나서 더이상 진행불가라고 말씀드렸지만
너무 마음이 아픔닏ㄴ
아버님이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처하신 이유가 군생활을 오래하시면서 바쁘시고 오래전 일이라 도망다니는 분들을 찾으러 다니기 무리였다고 하시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