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인데요
유치원에 다닐 법한 꼬맹이 여자애가 이 사연의 주인공인데요
키보드로 요런 식으로 타이핑 하면 dPfmf emfaus dlfjgrpdy
저게 한글로 바로 쳤을 때 무슨 글자인지 단번에 알아맞추는 친구였거든요
초등학생도 안되는 꼬맹이가 저 주제로 대학생 컴터과 전공자들과 대결도 하는데 단 한문제도 허용하지 않고
압살해버리는 주제거든요??
아 물론 전공자들이라고 해서 저런 식의 타자법을 잘 알고 있진 않겠지만
그 때 상황을 서술해야 기억하는 분도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보태 썼습니당
꼬맹이가 자주 하는 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였고
7살 쯤 되었는데 부모님이나 형제들의 영향 때문인지 컴터를 아주 잘 다뤄요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꼭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봤었던 회차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뭐든 생각나시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