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 오피스텔로 옮긴지 한달째인데

이사 온 그날부터 층간소음때문에 죽겠습니다..ㅠㅠ

쿵쿵거리는 거 보다 옆집에 개 짖는 소리가 낮에는 몇시간? 빼고는

계속 나요..

다들 주변은 낮에 출근을 해서 말이 없는건지,,

여기서 살면서 일까지 하는 저로서는 고스란히 그걸 들으며 있으려니,,

미치겠습니다. 환청까지 들리는 거 같아요..

관리실 통해서 말은 했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네요.(정말 전달하긴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형광색 스폰지 귀마개로 귀를 틀어막고 있는데 효과는 좋은데 

오래하고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자꾸 빼고 또 끼고 반복하네요..ㅠ

저녁에 주인이 오면 괜찮은지 그때는 또 잠잠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 처해보신 일이 있는지,,또 어찌 해결하셨는지 고견 여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