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승부는 났습니다 경기하면서 플레이가 괜찬았던 선수도 있고 뭔가 아쉬운 선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로 나간 사람들 아닙니까? 열심히 90분 뛰었고 승부야 어떻게 됬든간에 칭찬은 못해줄 망정 돌은 던지지 말아야죠. 선수들이 실수 할때는 격려 해주고 잘해라는 한마디면 됩니다....... 어차피 필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보고 있는 우리보다는 10배 100배 답답하고 이기고 싶고 실수하면 자책감 들테니깐요 손지검 하고 욕하고...... 대표팀이 독일에서 돌아 온다면 그때 잘했다고 박수치며 선수들은 반겨줍시다. 좀더 성숙한 대한민국 시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