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에는 등너머로 공을 던진 투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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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와 비슷한 일본프로그램입니다...
비하인드 백 피칭이라고나할까요... --;
오가와라는 투수가 만든 이 배면투구법은
3경기에서 4번을 던졌었는데 모두 왕정치를 상대로 던졌다고합니다...
왕정치에게 엄청약했던 오가와가 왕정치를 상대하기위해만든 비책이었다는군요 ..
결과는....전부 볼이었다고합니다ㅡㅡ;
실험에 참가했던 사이토 투수도 마스터즈리그 실전에서 한번 던진적이있다고하는데
그 결과는.... 역시..원바운드 볼이었다고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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