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퍼니 하더웨이 "Penny Timeline-A Bittersweet Look"

쿠쿠그쿠 작성일 06.09.19 2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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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한 바퀴를 돌았다. 인생은 계속 변화는 과정이고 내 NBA 경력도 그런 변화의 한 예이다. 내가 데뷔할 때 나는 내 자신이 리그의 모든 구석인 플로리다, 아리조나, 뉴욕을 섭렵하고 다시 플로리다로 돌아올 줄은 몰랐다. 내 자신과 사람들, 그리고 비지니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런 모든 것은 개인적이기 보다는 항상 비지니스에 더 가까웠다. 트레이드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항상 내가 불쾌해 할까봐 나한테 접근하는 것을 꺼려한다. 나는 아직 할 일이 있고 올해까지는 계약이 남아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축복으로 여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내 생활 방식은 놀랄만큼 만족스러웠고, 내가 받은 이러한 축복은 내가 영광스럽게 경기한 여러 도시의 팬들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아직도 축복 받고 있으며 여전히 행복하다는 것이다.

- Anfernee 'Penny' Hard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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