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에서도 나온것 같은데 수비만으로 4체급을 평정하고(방어를 퍼붓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낳게 한 선수 퍼넬 휘태커 하이라이트입니다.
원래 휘태커가 안티가 많았는데(극성팬과 안티의 양극화가 심했던 선수)동급의 라이벌 차베스를 처참하게 무너뜨린 당대 최고의 도전자 호야를 맞이하여 엄청나게 잘 싸워서 재평가를 받고 지금은 은퇴해서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전적은 40승 17KO입니다. KO승률은 낮은 편입니다.총 패배가 4패인데 은퇴하기 직전에 내리 3연패 당했고 또 당시 상대 선수들이 전성기 호야와 트리니다드인걸 감안하면 거의 패배를 안당했던 선수입니다.
진짜 짜고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피할수 있는지 신기하네여.... 무슨 만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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