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의 스웨덴산 포워드는 1999년 마뫼FF를 거쳐 2001-4년 아약스 2004-2006년 유벤투스

2006- 인터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흔히말해 잘나가는 공격수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00년 780만 유로라는 당시 스웨덴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아약스로

이적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유로2004에서 이태리를 상대로 놀라운골을 기록하면서

언론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2004년 1900만 유로를 받으면서 유벤투스로 왔고 유벤투스의

강등으로 인해 2480만 유로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780만유로→1900만유로→2480만유로)

  특히 2006월드컵 지역예선에서 10경기 8골로 지역예선 득점 3위에 올랐고 월드컵에선 약간은 부진

했지만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는데 한몫했다..

  현재는 인터밀란의 리그선두의 중심축을 담당하면서 최근 부활하기 시작한 아드리아누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한방을 가진 찬스메이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