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작 생방을 안하는데 일본은....
해설...
세계수영멜버런경영경기 최초의 수상식이 시작됩니다
남자400미터자유형, 놀랍게도 아시아최초의메달, 그것도 금메달을 가져다준 한국의 박태환 17세, 멋진 역전우승이었습니다.
이 종목에는 일본의 마츠다타케시도 출전했지만 13위,사쿠라유지도 자기최고기록이었지만 26위,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박태환이라는, 마츠다도 자유형에서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던 선수가 훌륭하게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해설자)박선수로서는 마츠다선수가 어떤 의미에서는 목표였었지요.
은메달은 이 선수 튀니지의 메루리(멜루리)입니다.
세계수영몬트리얼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하켓(해킷)을 제치고 은메달입니다.
(해설자)메루리선수도 작년 유럽선수권때부터 매우 컨디션이좋은, 힘이 좋은 선수죠?
한국의 17세 박태환이 아시아에 처음으로 가져다 준 메달은 놀랍게도 금메달입니다.
(해설자)훌륭합니다 열일곱살이라고는 믿기어?截매?침착한 레이스전개였습니다. 마지막 백미터,아니, 오십미터에서 하켓선수, 메루리선수를 단숨에 제쳤거든요.
계획대로였다고할까요 해냈습니다 17세, 멋진 레이스, 남은 칠일간 어떻게 싸울지가 기대됩니다.
(개소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