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명승부복싱]장정구선수 KO(사파타 전)

yoplait 작성일 07.05.01 1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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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란 칭송을 받았던 굴지의 복서. 유명우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후천적 선수라면, 장정구는 천부적인 자질을 소유한 복싱 천재였다. 그는 복싱을 시작하기 전, 살인만 빼고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거친 삶을 살았다. 영화 <친구>의 실제 배경인 ‘칠성파’ 소속 인물들이 실제 자신의 친구들일 정도로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였다.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공략하는 데 탁월한 기술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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