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네드베드 선수입니다
체코의 영웅이자 두개의 심장을 가진 지칠줄 모르는 훌륭한 선수....
챔스 준결승 1차전을 레알한테 2:1로 지고난후
2차전때 1골 1어시스트로 팀을 챔스 결승까지 끌고 갔지만
후반 끝부렵에 경고를 받아 결승전을 뛰지못해서 눈물을 흘리는 네드베드 선수
결국 챔스결승전에서 라이벌 AC밀란한테 승부차기 접전끝에 지고말았다는....ㅜㅜ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 나는 내가 살던 집에서 60마일이나 떨어진 축구 학교를 다녔다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경기가 끝나고 바로 훈련장으로 달려가 훈련했고, 쓰러져도 필드의 잔디를 잡고 일어났다.
나의 하루 일과는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났다 " 라고 한말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암튼 요번에 유벤투스 1부로 승격됬으니 다시한번 그라운드 누비는걸 볼수있기를....^^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