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의 나니를 영입하기로 두 구단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나니의 이적료가 2550만유로(320억원)라고 밝혔고,
포르투갈 언론은 안데르손도 비슷한 몸값에 맨유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