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리의 추모세러머니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콜롬비아와의

준결승 경기도중 피로누적으로 사망한

카메룬의 비비앙푀


사인은 심장마비 프랑스리그 올림피크리옹에서 뛴 푀를


기억하는 프랑스 선수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고


절친한 친구였던 앙리가 골을 넣은후 프랑스 선수 전원이 함께


하늘높이 손가락을 가리키며 푀를 위한 세레모니를 했다.



결승전 프랑스와 카메룬의 경기에 카메룬 선수 전원은 푀의


백넘버 17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대회우승은 프랑스가 차지한다


앙리의 세레모니......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앙리선수가 아스날에서 떠나기로 결정할때도
이렇게
울엇을까봐..
생각나서 올리네요

얼마전 내한을 해서 무한도전에 출현했었죠.

역시 세계스타답게 멋있더군요. 유머도 있고..

어쨋든

아스날팬과 앙리팬모두...앙리의 앞길을 격려합시다..
앙리도 많이 고민햇을거에욤.. 많은팬들을 두고 떠나야된다는것을...
하지만 진정한팬이라면.. 그가 바르샤에서 성공하기를 빌어야하는것
아닐까요?
정말..눈물이 안날수가없네욤.. 아스날을 싫어하는 다른 팬여러분
앙리떠낫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마세욤.. 상처받은 이들에게
더욱 상처를 주시지마세욤.

출처는 : 싸커라인

퍼온글에 저의 뜻을 약간 수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