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무심코 TV를 보다가 갈라쇼에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무대중앙에 서있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등장한 제냐에 모습과 연기를 보면서 보는내내 소름이 돋아있었죠.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었고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기억입니다^^
연아에 연기도 아름답고~정말 멋진 스포츠네요. 피겨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