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선수를 위해..기도 합시다.

릭플레어 작성일 08.04.18 1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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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 투병 8년째…우리 히어로즈, 롯데와 3연전 대규모 행사준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세월은 인간에게 망각이라는 치명적 질병을 남긴다지만 부산에서 그를 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임수혁. 한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였던 그는 지난 2000년 4월 18일 프로야구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긴급히 병원에 실려갔지만 한번 잃은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 팬들은 물론 그와 야구를 같이 했던 선후배, 동료들은 여전히 임수혁이라는 이름을 잊지 못하고 있다.

 

 

자이언츠 팬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수혁이 형님..

 

얼른 쾌차하셔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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