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어린 파브레가스에게 농락당한 맨유...

프리무라1 작성일 08.07.31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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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골은 안터진 경기였다만,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중 하나였다. 쉴세없이 터지는 중원의 모차르트 로시츠키의 킬패스. 무한오버래핑 갈라스. 후덜덜한 아데바요르의 해딩기럭지. 이당시 유난이도 심했던 c 호나우두의 헛다리. 그리고, 경기 내내 킬패스와 넓은시야로 맨유 수비진들을 농락하고 괴롭혔던 19살의 어린 파브레가스. 막판에, c호나우두의 어이없는 헛다리짓을 파브레가스가 놓치지않고, 뺏은뒤 맨유수비진들을 베어버리고 아데바요르의 아스날 데뷔골을 도운...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이떄의 파브레가스가 지금의 파브레가스가 될줄 누가 알았겠나~! EPL 도움왕 , 유로 2008 도움왕( 전경기 교체출전 ) 세스크 , 넌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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