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지가 5일 SK와이번스와 우리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던졌다. 바나나걸과 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잘 알려진 이현지는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에서 홈팀 SK와이번즈를 응원하며 시구를 던졌다.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 선수의 미소가 멋있다"고 밝힌 이현지는 경기가 끝나는 9회말까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