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는 리옹의 거친 수비에 막혀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후반 들어 여러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며 예의 날카로운 몸 놀림을 보여줬네요ㄷㄷㄷ
특히 리그 정상급 팀인 리옹을 상대로 결코 주눅들지 않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경기 결과를 떠나 올시즌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져주지 않았나 자평해 봅니다
프랑스 레퀴프지는 리옹 에이스 벤제마, 결승골을 터트린 프레드와 함께 박주영에게 이날 양팀 통틀어 쵝오 평점인 6점을 부여했습니다
최근 출전하는 경기 마다 쵝오 평점은 아주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네요ㄷㄷㄷ
* 박주영 한 경기 활약상 H/L (볼터치 위주 편집, 7분) - 모나코의 베르바주영!!! (레퀴프지, 벤제마와 함께 최고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