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선전은 끊김방지를 위해 어쩔수없이 )
그날을 기억 하세요..?
2002년 축구 4강이라는 역사를 쓴 한국..
그 뒤를 이은 또 다른 스포츠, 야구 !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아시아의 작은 거인나라 "한국" 이 세계야구에
한 이목이 집중되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랙식
대회, 우리나라가 정말 야구 강국의 한 축임을 제대로 보여줬었져..
비록 아쉽게 결승진출은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6승 1패라는 4강신화..
어이없는 게임방식때문에 비록 우리는 결승행에 좌절했지만 그때만큼은 야구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단 1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우린 나라는 당당 할수있었고,
저또한 아니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이야기 할수있을만큼의 감동적인 그 순간을 준,
저희 한국 야구팀에게 격려의 박수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던 명장면들..물론 게임 내용 거의 다 대단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5개의 멋진 홈런을 시워한게 때려준 "이승엽" 선수..
승부의 내용을 완전히 바꾼 볼을 2번이나 잡은 외야수 "이진영" 선수..
"이치로"를 비롯 한국을 무시한 일본에게 한방 날린 "이종범" 선수..
항상 위기 순간들을 막아주고 든든히 버텨준 "박찬호" 선수..
세계가 놀란 돌직구를 보여주며 피안타를 1개도 허용하지 않았던 세이브왕 "오승환"선수..
그외, 모든 선수들 , 정말 자랑스럽고 멋졌습니다 !
내년 3월에 다시 개최될 제 2회 WBC 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Korea Tea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