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

안심살 작성일 09.02.14 0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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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하메드는 영국국적의 선수지만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알듯이


본토 영국인은 아니다. (이슬람 출신)


이 괴짜 복서가 특이한 점이 있는데 하메드가 어렸을적에 앞으로 몇년후에 자기가


위대한 챔피언이 되고 엄청난 스타가 될 것이라고 스스로 떠벌리고 다녔단다.


스스로의 예언대로 그는 복싱 세계챔피언이 됐지만 사실 하메드의 유명세를


탄건 그의 복싱스타일~


현란한 상체움직임.. 참 얄밉다 ㅋ

 

영국내 베컴에 이은 스포츠재벌2위에 37전 36승 1패 31ko를 기록하고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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