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은 2일 오후 일본 오이타의 규슈석유돔에서 벌어진 일본 J리그 9라운드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경기서 1-1 동점이던 후반 2분 역전 결승골,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어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5호 6호골
이로써 조재진은 최근 2경기서 3골을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