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2순위에서 조던을 버리고 샘 보위를 택한 포틀랜드...
설상가상 그 뒤로는 바클리, 스탁튼 등 미래의 레전드들이 포진해 있었다는...
드렉슬러를 앞세워 90년대 두 차례 파이널에 진출하긴 했지만,,,
그래도 포틀랜드의 이 장면은 길이 회자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