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오늘 양리그 전체 타율 최다안타 1위등극ㄷㄷ

71번 작성일 09.06.21 2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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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머신'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타격과 최다안타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치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치로는 이후 중전안타, 유격수 플라이, 2루 내야안타,

 3루 번트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6월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2안타를 터트린 이후 5경기 만의 멀티히트였다.

타율 3할5푼2리(264타수 93안타 5홈런 17타점)를 마크한 이치로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최고 타율과 최다 안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1일 현재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치로에 이어 빅터 마르티네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할3푼5리)

가 타격 2위에 랭크돼 있고, 내셔널리그 타격 1위는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 3할4푼4리)다.

  <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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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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