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FC서울의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과의 이적 최종 협상을 위해
출국했다. 이청용은 아직 계약 전인 만큼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FC서울 팬들과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청용은 1시 25분 비행기로
영국으로 출발했다.
출처 : FC 서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