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언어시스티드 트리플플레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몇 번 나오지 않은, 그야말로 '진귀한' 진기록이 나왔네여!
24일 뉴욕 메츠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주인공은 필라델피아 2루수 에릭 브런틀렛
비극의 조연 뉴욕 메츠 우익수 제프 프랑코어 ㅋ
브런틀렛은 9회말 9-7 로 앞선 무사 1,2루의 역전 위기의 수비에서 프랑코어의 직선 타구를 잡아 원아웃을 기록한 뒤
2루 베이스를 밟아 2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키고 이미 스타트를 끊어 2루에 이른 1루주자를 잡아내는 진귀한 플레이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