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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수창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1)이 맹활약을 펼친 볼턴 원더러스가 웨스트 햄을 제압하고 칼링컵 16강으로 진출했다. 이청용은 후반 24분 출격하여 연장 전반 6분 역전골의 단초가 되는 크로스를 제공했고, 연장 후반 14분에는 쐐기골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볼턴의 역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볼튼이 3:1로 웨스턴햄이 이겠는데, 연장에서의 2골 모두 이창용선수의 공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