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i love soccer - 신의플레이호돈신님..
프로필
생년월일 : 1964.10.31.
출생지 : utrecht, netherlands
신장 : 188cm
닉네임 : swan of utrecht, guido cavalcanti of the penalty areas (* 참고 : guido cavalcanti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시인)
포지션 : fw
전소속팀 : 아약스, ac 밀란
반바스텐이 남긴 ....
<클럽경력>
에레디비지에 (네덜란드 리그)우승 : 3회
네덜란드 컵 우승 : 3회
세리에 a 우승 :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 2회
컵위너스 컵 우승 : 1회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 2회
<대표경력>
총 58경기 출장, 24득점 (83~92)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 1회 (네덜란드)
<개인수상>
에레디비지에 득점왕 : 4회
세리에 a 득점왕 : 2회
fifa ‘올해의 선수상’ : 1회
프랑스 풋볼 ‘올해의 유럽 선수상’ : 3회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상’ : 2회
‘european golden boot’ : 1회
출처-네이버
어린나이에 무릎부상.. 이 무릎부상은 결국 29세에 은퇴를 하게 만들었죠..
정말 드럽게도 운이 없는 선수죠. 29세. 29면 전*일 나이...
유럽리그에서만 280경기에 출전에 218골.. 경기당 평균 0.79골
1995년 8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의 serie-a 명문팀 ac밀란의 사무실에서는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었다.
이 회견장의 주인공은 ac밀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마르코 반 바스텐.
시간이 되자,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그는 슬픈 표정으로 짤막한 연설을 했다.
"이제 나의 축구 선수 생활은 끝났습니다.
2주 前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마르단 박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은 결과,
더 이상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기대 했던 연골의 성장도 없었고
더 이상 치료한다고 해도 별수 없다고 생각되어 은퇴를 결심한 것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제 운명이니 받아들여야겠지요.
8년간 밀란 소속으로 있으면서 훌륭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지 웨아(전 ac 밀란 스트라이커)
“반 바스텐은 모든 공격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나에게 조차도 그랬고 모두가 그와 닮기를 원할 정도였다.
그는 가장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하나였고 나는 그가 진정한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그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 것에 무척 마음아팠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를 기억할 것이며 그는 최고라는 이름으로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ac 밀란의 부구단주)
“축구계는 그들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잃었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