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축구 천재 - 안토니오카사노

쿠라라네 작성일 09.10.26 1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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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어린시절

 

 

어린시절 부터 요즘까지

 

 

+) 카사노 관련 어록들

 

라울 : 믿을수없는 재능이고 괴물이란 괴물 다 겪어봤지만 재능면에서 이런놈은 그 이전에 본적이 없었음. 마드리드 시절은 많이 아쉽지.

보호받고, 사랑받는걸 느껴야 잘할놈인데 여기선 한 두경기정도 못하면 여기가 내가 뛸곳이 아니라고 생각할정도로 까임. 만약 기회가 좀

더 있었다면 그의 마드리드시절은 지금과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었을것임.

호세 알파티니(밀란 레젼드. 2009) - 그 녀석은 요즘 펠레랑 마라도나 만큼 좋은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지안프랑코 졸라 - 접해본 가장 훌륭한 선수 두명만 꼽으라면 마라도나와 카사노

 

앙리(유로 2004 전) - 축구 하는거보면 미틴놈. 너무 창의적이어서 가끔 경기 시청하면 놀라서 의자에서 점프뛰고 있는 내 자신 발견하곤해,

프랑스 이탈리아가 붙으면 지단과 토티보단 이 놈 주목해야함.


지단(카사노 마드리드 오자마자) - 토티보다 나은 선수.
이에 카사노는 지단이 그렇게 말했으면 맞는거다. 이에 토티는 사람들은 다 자신만의 생각이 있지. 난 바르셀로나를 응원할거야로 응수.

 

레오나르도(2008 제노아더비 관전 후) -  그의 게임은 소년 축구선수처럼 천연성을 가졌다. 이것은 현대 축구에서 너무 아름다운것이고

그대로 내버려두어야한다. 그는 모든 플레이를 직감으로 펼친다. 이런 선수들은 보통의 선수들보다 항상  더 기민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직감이 게임에 녹아 들었을때 그의 플레이는 지켜보기에 황홀할 정도이다. 그는 절대적인 재능을 소유했으며 게임의

결정적인 순간에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지.

 

 

 

 

강산호는 진리입니다. 리피영감 강산호와 박진희콤비를 아주리에 승선시켜라 얼른.

 

출처 76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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