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유투브
54번째 ‘황금공(발롱도르)’의 주인공이된 리오넬 메시(22, FC바르셀로나)가 감격스런 수상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1일(이하 현지시간) 압도적인 점수(480점 만점에 474점)로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게다가 그는 아르헨티나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영예를 안게 됐다.
“수 많은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내게 크나큰 영광이다.
더구나 아르헨티나 선수로서는 역사상 처음이라는 것도 매우 영광이다.”
메시는 수상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발롱도르 후보가 될 줄 알고 있었다. 2009년에는 바르셀로나가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