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지못한 별 한국 최고의 골잡이 ..

행동반경1m 작성일 10.02.09 2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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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_arw03.gif수상내역

수상연도 수상내역2005 프로축구 골든볼 골든슈 시상식 - 월간(7, 8월) 골든볼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공로상, 앙드레김 특별상2004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올해의 인기선수2003 K리그 득점왕2003 K리그 MVP2001 올해의 키카골2000 K리그 골든슈

 

 

 

 

 

김도훈 

 


생년월일: 1970년 7월 21일

 


출생지: 경남 통영시

 


체격: 183cm 80kg

 


별명: 갈색폭격기

 


취미: 골프

 


가족사항: 3남중 장남, 부인 김민정씨(2004년 8월 15일 결혼)

 


학교: 유영초-통영중-학성고-연세대

 


소속: 상무-전북현대-빗셀고베-전북현대-성남일화

 


포지션: 포워드(FW), 스트라이커

 


대표데뷔: 94년 9월 13일 우크라이나 친선졍기(오버헤드킥 데뷔골)

 


대표경력: A매치 71경기 30골

 


K리그경력: 257게임 114골 41도움(통산 최다골)

 


 

 


상세프로필

 


1989년 대학선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비멤버 선발

 


1993년 상무 입대, 유니버시아드 대표 선발

 


1994년 A매치 데뷔, 데뷔골( VS 우크라이나, 서울 동대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

 


1995년 전북현대 입단, 코리아컵 대표

 


1996년 아시안컵 대표 출전 2골(인도네시아, 이란)

 


1997년 프랑스월드컵 지역예선 출전 3골(우즈벡, UAE)

 


1998년 프랑스월드컵 대표 2경기 출전, J리그 빗셀고베 2년 임대

 


        J리그 빗셀고베 17골(득점8위, 팀내득점1위)

 


1999년 친선경기 브라질전 결승골(1-0)

 


        J리그 빗셀고베 10골(2년연속 팀내득점1위)

 


2000년 전북현대와 K리그 최고연봉 계약( 2억7천만원)

 


        K리그 득점왕(27경기출전 15골), 골든슈

 


        시드니 올림픽 대표 출전, 한중-한일전 대표

 


2001년 K리그 2년연속 최고연봉 계약(3억3500만원)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표 출전

 


2002년 k리그 3년연속 최고연봉 계약(3억5천5백만원)

 


       제6회 북중미 골드컵 대표 출전

 


2003년 성남일화 이적, 동아시아 대표 출전

 


        K리그 MVP, 득점왕(28골), 베스트11

 


2004년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인기선수상

 


2005년 K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9월1일, 113골)

 


        푸마 ‘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공격수 부문 수상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특별상

 


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김도훈, 그는 학성고 시절 청소년대표로

 


활약했으며, 연세대에 재학한후에는 89대학선발과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

 


에 몸담기도 한 엘리트과정을 거친 선수이나 그때까지 김도훈이라는 선수의 존재

 


가치는 지금처럼 크지 않았다. 그러다가 93년 상무에 입대했고, 그해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어서 득점왕을 수상하고,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로 선발되어 데뷔경기인 우크라이나전에서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면서 스타탄생

 


을 예고했다. 그해 94년 춘계실업축구 득점왕을 차지했고, 95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김도훈은 그해 코리아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해 9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K리그

 


데뷔시즌을 보내게 된다. 96아시안컵에 참가하여 조별예선 인도네시아전에서 골을

 


기록하였고, 8강전 이란전에서 역시 골을 넣었으며 한국대표팀의 2:6 참패를 지켜

 


봐야 했다. 96애틀랜타 올림픽과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통해 국민

 


적인 스타로 떠오른 최용수에 의해 빛을 보지 못했으나 98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1골, 마지막경기인 UAE전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대회 3골을

 


기록, 김도훈이라는 선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98년 J리그 빗셀고베로

 


임대된 김도훈 선수는 98프랑스월드컵 대표로 출전하여 멕시코전과 네덜란드

 


전에서 활약, 특히 멕시코전에서 원톱으로 출전하며 팀은 1:3 참패를 당했으나

 


김도훈은 피파보고서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게 되었다. 98프랑스월드컵에서 출전

 


하면서도 그해 17골을 기록, J리그 득점8위의 영광에 오르게 된다. 99년 친선전

 


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이 세계최강 브라질 축구를

 


꺾는 순간을 만들어 낸다. 그해 J리그에서 10골을기록, 98년에 이어 2년연속

 


팀내 득점랭킹1위를 차지한다. 김도훈의 이같은 활약으로 빗셀고베는 J리그에

 


잔류할수 있게 되었다. 2000년 전북현대로 복귀한 김도훈은 K리그 최고연봉인

 


2억7천만원에 계약한다. 그해 k리그에서 27게임 15골로 득점왕을 수상하며,

 


골든슈를 거머쥔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참가했으나, 팀이 2승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지켜봐야했다. 2001년 3억3천500

 


만원의 2년연속 k리그 최고연봉을 차지한 김도훈은 2001년 올해의 가장 멋진골

 


을 넣은 선수인 2001 올해의 키카골을 수상하게 된다. 2001컨페더레이션스컵

 


대표로 출전하는 김도훈은 이듬해 2002년 3억5천5백만원의 3년연속 K리그

 


최고연봉을 기록하게 된다. 그해 북중미 골드컵에 출전한 김도훈은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 승선에는 정말 아쉽게도 실패하고 만다. 대표팀 탈락의

 


아픔을 겪은 김도훈은 2003년 성남일화로 이적, 그해 40게임 28골 13도움

 


을 기록하며 K리그 한시즌 최다골 수립과 더불어 10-10 클럽 가입,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K리그 MVP, K리그 득점왕, K리그 베스트11의 3관왕

 


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된다. 그해 IFFHS 선정 클럽골게터

 


랭킹 세계13위에 랭크되었고, 동아시아 대표로도 활약한다. 2004년 8월 15일

 


미술학도인 김민정씨와 결혼한 김도훈은 그해 프로축구 인기선수상을 수상한다.

 


2005년 9월1일 인천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최다골인 113골을

 


기록한 김도훈 선수는 그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K리그에서는

 


통산 257게임 114골 41도움을 기록하였고, A매치에서는 71게임 30골을 기록하며

 


한국프로축구와 한국대표팀에서 족적을 남긴 김도훈, 보통 A매치에 전념하면 국내

 


프로리그 활약이 미미하고, 국내프로리그에 전념하면 국가대표 활약이 미미한 법인데

 


김도훈 선수는 K리그와 A매치에서 모두 족적을 남긴 선수가 되었다.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 보유자이자 40-40 클럽의 사나이, 90년대 중반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 김도훈, 그도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임에 틀림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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