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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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골장면
(정보루트)
베컴 아킬레스건 부상 장면
(Monsters)
베컴은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차에서 치러진 2009-2010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 키에보 베로나와 28라운드 홈 경기 종료 직전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다른 선수와 충동이 없었던 베컴은 볼을 잡으면서 몸의 중심을 이동하다가 발목에 이상을 느끼면서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이미 3명의 선수를 교체한 AC밀란은 10명이 경기를 마무리했고, 베컴은 고통에 인상을 찌푸린 채 경기장 밖에서 의무진의 치료를 받았다. 베컴은 회복에 최대 9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잉글랜드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부상 사실이 전달돼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의 희망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