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Ido)
경기하이라이트
(이승엽팬사이트 / UEHARA )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4)이 최고구속 151km 강속구를 앞세워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임창용은 28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삼진 퍼펙트 호투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CBS 박세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