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이제는 레알로 떠나는 무리뉴.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마테라치가 혼자 서있는 걸 보고는 차를 멈춰세운 뒤 마테라치를 껴안고 엉엉 ㅠㅠ
아.. 카리스마스 넘치고 언제나 언론의 가십 거리를 만들어내는 무리뉴지만
자신의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은 마음 속에 가득한 남자.
어쩌면 이런 그의 모습이 그를 최고의 감독으로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레알에서도 성공 신화를 계속해나가기를...
출처 : I LOVE SOCCER - LaDolceVita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