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독일 - 아르헨 평가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 신인 선수 소개 차원으로
앉아있는 뮐러를 보고 마라도나가 하는 말이...
"난 얼굴도 모르는 저런 볼보이와 함께 할 수 없다"
결국 뮐러는 억울하게 내쫓기고 뮐러가 나가고나서야 유유히 돌아오는 마훈아
그러고 마훈아가 다시 돌아와 앉아서 하는 말
"난 그 젊은 친구가 선수인지 몰랐습니다, 보통 그 자리엔 감독이 앉는거 아닙니까?"
그 후 월드컵 독일 vs 아르헨전
.
.
.
.
.
.
.
.
.
.
.
.
.
.
.
.
.
.
.
.
4:0으로 독일 승ㅋ
이날 아르헨을 아주 탈탈 털어주셨죠
참고로 초반 3분에 뮐러의 선제골이 터졌음
이번 월드컵서 신인상, 득점왕까지 먹고 포텐 제대로 터뜨려주신 뮐러
뮐러 굳乃
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