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더비 중의 하나로 꼽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샬케04 간의 루르더비 장면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시그날 이두나 파크(베스트팔렌 스타디온)
사람들을 전율케하는 저 빽빽한 응원석은 홈서포터들이 위치하는 남측의 쥐드트리뷰네입니다.
골대뒤의 저 구역은 모두 입석인데 모두 25,000명이 들어가고 여기가 단일구역으로는
유럽 운동장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입석입니다. (쥐드트리뷰네의 별명이 '노란벽' 입니다)
운동장 전체 규모가 8만석인데 그 중에 서서 보는 관중이 2만오천명이고
이사람들이 모두 응원을 저렇게 일사분란하게 하니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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