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면 대충 요약하자면... 1. 코시엘니가 첨에 플레쳐한테 헤딩 안 따였으면 만사 OK였음. 코시엘니가 너무 앞으로 나왔다가 헤딩까지 내주면서 약간 밸런스가 흐트러져서 허점을 만듬 2. 박지성의 에너지 칭찬... 반대편 사이드의 나니가 공 잡았을때 보통 선수 같았으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갈 생각도 안함. (아르샤빈을 예로 들었음) 하지만 박은 다르다.. 3. 평범한 윙어 같은 경우에는 사이드 쪽으로 뚫어서 크로스 올리겠지만... 나니는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도 잘하기 때문에 예측할 수가 없음. 클리시가 힘들어함 4. 나니 슛이 클리시 맞고 굴절된건 운이었지만 박지성 헤딩은 판타스틱. (여기 해석은 윗분이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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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넣는 장면은,,,3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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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해서 아직 완벽하게 들리지 않네요 ㅠ
만약에, 센터백이 플레쳐에게 와서
공을 따냈다면, 이쪽 저쪽 조쪽 또는
여기저기로 헤딩을 했겠죠.
그럼 위험한 장면은 없을 것이고,
아스날은 수비를 하지 않아도 됐을 것입니다.
코시엔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죠. (화면상)
이어서 쭉 화면의 위를 보시죠.
골을 넣었던, 박지성이 여기에 보이고 있죠.
여기서 박지성은 그가 어떤 에너지를 가졌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그 어느누구도 지금 박지성이 서 있는 저 포지션에서는,
다른 플레이어가 공을 저 자리(나니 위치)에서 잡았을때,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오지 않습니다. 아르샤빈도 그렇구요.
뭘 의미하냐면, 음... 쭉 보시죠.
네. 클리쉬를 어렵게 만든 문제는 이것 이였죠.
제가 앞서 말했듯이, 그가(나니)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겁니다.
나니가 이쪽으로 가서(코너플랙) 바로 크로스를 올린다면 쉽겠죠.
하지만, 클리쉬는 오직 추측만 할 수 있을뿐, 나니가 위로갈지(페널티 에어리아 중앙)
이 쪽(코너 플랙)으로 갈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자 이어서 박지성을 쭉 보시죠.
이걸 보고, 마틴(현지에서 해설중인 SKY SPORTS해설자)은
해설중 헤르난데즈의 즉흥적인(?) 헤딩골(스토크 시티전 뒷통수 헤딩골) 에 대해 언급을 했었죠.
이것에 대해서는(에르난데즈 헤딩골), 뒤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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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마틴욜처럼 생긴사람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앤디 그레이' 씨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 자면, 스카이스포츠의 명콤비 해설자 이구요.
(마틴테일러 , 앤디그레이)
콘솔게임 XBOX360 이나 PS3에 FIFA 게임의 해설자가 이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