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가 연일 흥미진진하게 벌어지는데요...
한가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게 있어서 한마디 할려구요..
예전 박한이가 홈런 치고 와서는 뒤통수 맞아서 분개한적 있는데..
진짜 후배랍시고 홈인하고 나서 뒷통수를 너무 사정없이 갈기는데..
정말 보기 싫더군요..
홈런 치고 나서도 마찬가지고요...
뭐 끝내기 안타 친고나서 물 뿌리거나 하는건 이해가 되도...
뒷통수 후리는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 불쾌하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