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림픽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부터
관심가지고 보는 중인데, 박인비 선수 커리어가 장난아니더군요.
왠만한 대회는 거의 다 우승.
현재 올림픽도 단독 선두로 달리는 중인데, 여기서도 우상하면 진짜 엄청날 듯 합니다.
평소에 골프에 그닥 관심있는게 아니어서
여자 골퍼는 안신애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의 선수도 있었군요.
아무튼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용어 정리를 해둔 것도 있던데,
요새 골프 인기가 늘어나긴 했나봅니다.
올림픽의 파급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