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1피안타 8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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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타석에 선 류현진이 볼넷을 얻고 안타까지 뽑자 두 배로 즐거워했다. 류현진은 “투수가 안타를 치면 기쁘다. 타석에 서면 안타를 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안타는 좋은 일”이라며 빙긋이 웃었다. 이날만큼은 오타니가 부럽지 않은 류현진이었다.
ㅊㅊ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58581
영상 http://fun.jjang0u.com/hellotv/view?db=177&page=1&no=5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