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우리대표팀과 비견되는 1999년 일본 U20 대표팀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6.14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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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성적: 준우승

주요선수: 오노 신지, 이나모토 준이치, 나카타 코지, 엔도 야스히토, 오가사와라 미츠오, 다카하라 나오히로

 

1차전 카메룬에지고 미국, 잉글랜드를 이기고 16강진출 이후 포르투갈전 승부차기 승, 멕시코전 승, 우루과이전 승으로

결승까지올라 요번 우리 u20 대표팀이야기나올때 자주 회자되는 팀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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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전 오노신지의 쐐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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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포르투갈전 엔도 야스히토의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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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오노신지의 쐐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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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우루과이전 모토야마 어시 - 다카하라의 선제골

 

 

이세대가 바로 윗세대인 나카타 히데토시, 나카무라 슌스케 (77,78년생) 등과 국대서 결합되어 컨페드컵 준우승, 월드컵 16강 , 아시안컵 우승 등을 이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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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개개인으로도 오노신지는 이후 폐예노르트로 이적해 유로파(당시 uefa 컵)우승에 일조하는 등 유럽진출 초창기 상당히 잘나갔음.

다만 고질적 부상으로 전성기가 오래못가고 우라와로 몇년뒤 리턴함. 이후 분데스 보훔에 재진출하나 큰활약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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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토는 아스날 관광객굴욕당하긴했지만 풀럼 갈라타사라이 등 팀 옮겨다니면서 일본 주전 수미로 오랫동안 자리지킴.

2002월드컵 2골로 16강진출 1등공신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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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팬들도 많이 아는 엔도 야스히토는 그전까진 유망한 서브맴버에서 2000년대 중후반쯤부터 일본 국대미들의 핵으로 자리잡음.

센츄리클럽 넘고 혼다와 함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 2011아시안컵 우승을 이뤄내는등 2000년대초이후 일본 제2의전성기를 이끄는 선수임.

일본의 사비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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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코지는 귀화선수인 산토스와 경쟁하면서 일본 국대 풀백을 오랫동안 지킨선수.

마르세유-바젤등 유럽에서 다년간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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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라는 이동국,하세미안과 함께 2000년대 아시아 대표 공격수로 경쟁하던 선수.

이대회 3골을 터뜨렸으며 2000아시안컵 득점2위 2004 아시안컵 득점왕도 차지함.

이후 분데스에서 한차례 두자리수 골을 기록한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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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와라는 일본 국대의 든든한 서브미드필더, 12번째선수같은 역할을 하던선수.

 

 

박지성, 손흥민 같은 '빅네임'이 된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세대전반으로볼땐 나쁘지않음. 국대에서 한세대 성과를 내서 높게평가하는편

 

ㅊㅊ 펨코 -데어데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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