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이금민 선수는 FA 여자슈퍼리그 개막전인 맨체스터 더비 경기에서 후반 82분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으며 잉글랜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17번의 터치와 9번의 패스를 기록하였고 그녀의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해주었습니다.
캐롤린 웨어의 중거리 슛은 경기의 차이점을 만들어 냈으며 탑 코너로 향한 공을 유나이티드 골키퍼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올리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