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1 09-10 EPL 24R 아스날전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박지성이 약 30m를 단독 드리블 후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듬.

박지성은 아스날 같은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 무척 기분이 좋았다고 말함

2009.03.07 08-09 FA컵8강 풀럼전

훈련 중 많은 연습을 했던 상황. 따라서 실제 경기에서 할 수 있어 좋았다.

홀로 치고 들어가 만들어 낸 득점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말함

2005.12.21 05-06 칼링컵8강 버밍엄시티전

맨유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 맨유에 입단한 후 무려 5개월만에 감격적인 골맛을 봄.

매우 기뻤고 또 발리 골을 터트려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났다고 함

2010.11.06 10-11 EPL 11R 울버햄튼전

홈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일. 스스로 나로서는 처음 만들어 낸 것이라고 이야기 함

2010.03.21 09-10 EPL 31R 리버풀전

"리버풀전은 다른경기와 다르기 때문에, 아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득점일 것이다. 당시 1-1상황에서 우리는 한 골이 필요했고, 나의 득점으로 라이벌 리버풀을 이길수 있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