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회째 뚜르 드 프랑스
1,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고 1903년 이후로 매년 열린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싸이클 대회
약 3500km거리를 21일 동안 나눠서 달리게 됨
쟁쟁한 세계최고의 싸이클 선수들을 누르고 만21세의 슬로베니아 청년이 뚜르드 프랑스 종합우승
100년 역사에서 가장 어린 선수
뚜르드 프랑스 첫 출전에
종합우승 + 산악왕 + 만25세 이하선수 중 1위
인터뷰에서 뚜르 드 프랑스의 종합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참가하고 완주하는게 소원었다고 말함
전세계 싸이클팬들은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고 환호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