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넨 누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법정싸움으로 가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

평창올림픽때 팀추월(팀전)에서 세명이 한팀인데,

한명이 뒤쳐진 상태로 들어옴.

경기끝나고 앞서 들어온 선수(김보름)가

"뒤쳐진 선수가 있어서 기록이 아쉽다" 이런 인터뷰를 함.

인터뷰를 본 사람들이 왜 올림픽까지 가서 남탓을 하냐 국제적 망신이다 뭐라하니까 김보름 선수는 사과를 함. 코치진도 뒤쳐진 선수가 있으니까 합류하라고 소리쳤지만 경기장 안에서 전달이 안된거다 쉴드를 침.

헌데 여기서 늦게 들어온 노선영 선수가 왕따 피해자라고, 훈련 할때도 괴롭힘이 있었다 인터뷰 함.

왕따, 괴롭힘 이런 키워드를 본 사람들은 김보름을 어마무시히게 물어 뜯음. 중립기어도 없이 풀악셀이였음. 

이후 문체부 감사결과 왕따는 딱히 없는걸로 밝혀짐.

김보름선수는 욕을 너무 많이 먹어 정신병원도 다니고, 후원도 끊기고, 운동이나 하던사람인데 삶이 전부 뒤틀렸다고 2억원대 고소를 함.

3줄요약

1. 평창올림픽때 팀추월경기 세명중 한명이 뒤늦게 들어옴

2. 늦은 사람이 먼저 들어온 애한테 왕따 당했다고 인터뷰 함

3. 왕따 가해자 아니였다. 거짓인터뷰 한 너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