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아는 '개'가 배은망덕한 '사람'보다 낫다.
오늘 K리그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걸린 걸개.
유소년 시절 수원 삼성의 지원을 받은 백승호가 전북 현대와 이적 협상을 이어간 최근 상황을 비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