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을 통털어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로 불리우던 아사다 마오는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에서 두번째선수로 연기하여
73.78점으로 대회신계록, 세계신기록,개인기록을 다 깨고 랭킹1위에 올라
2위(63.76)와도 엄청난 점수차이로 본인은 금메달을 확신했을거임.
그런데 마지막 한선수가 남았으니 3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
김연아의 마지막연기로 78.50점으로 세계신기록,대회신기록,개인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
저때 아사다마오 3분천하가 유명해짐.
홍진호이후 가장 비운의 천재 아닐지.
그외에 다수의 대회에서도 김연아에 가려져 항상2위를 했고
그런 김연아를 잡기위해 무리하게 트리플악셀기술을 구사하려다 망가진 비운의캐릭터